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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앞에서 보여야 할 부부의 모습 * 존경과 사랑을 유산으로 삼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가장 위대한 유산은 그 아들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딸에게 줄 가장 좋은 선물은 그 딸의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다. * 자녀 중심의 부름말을 사용한다 부부가 서로를 부를 때 “누구 엄마 ...” “누구 아빠 ...”라고 부르면 자녀에게도 소속감을 깊게 해주어 좋다. * 부모공경을 보여 준다 효는 백행의 근본이다. 자식에게 바라는 것을 부모에게 먼저 해 드려라. * 서로 돕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하기 싫은 사람은 먹지도 마라. 부부가 서로 돕는다면 그 자녀들은 접시라도 잡는다. * 서로의 허물을 나무라지 않는다 부모의 허물은 자녀의 수치이고, 자녀의 허물은 부모의 수치이다. 자녀 앞에서 허물을 들추거나 좋지 않은 별명을 부르지 마라. .. 더보기
[기독교/좋은글]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세상 그 누구도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또 감정적이든 영적이든. 모든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상처가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이런 상처를 "어떻게 보이지 않게 하고 감출 수 있는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상처를 이용해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우리의 상처가 그저 부끄러운 과거나 흉터로만 남지 않고 치유의 원천이 될 수 있다면 우리는 수많은 상처 속에서도 치유자가 될 수 있다. 예수님 역시 상처 많은 치유자셨다. 그러나 그분의 상처로 우리가 낫게 되었다. 예수님의 고통과 죽음이 기쁨과 생명을 낳았고, 그분의 겸손이 영광을 가져 왔으며, 그분이 당한 거부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우리 역시 우리의 상처가 다른 이를 위한 .. 더보기
어거스틴(augustinus)의 리더십 모델 지도자에게 필요한 중요한 자세는 자신을 살피는 것(self-watch)이다. 지도자는 항상 남에게 노출되어 있으며 자기의 것을 남에게 주는 입장에 잇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대중들의 눈에 가장 선명하게 그 모습이 드러난다. 그러므로 성장하는 지도자, 존경받는 지도자는 항상 자신을 살피면서 약점을 보강하려 하나 그렇지 못한 지도자는 자신의 약점을 오히려 고집하며 그것을 미화시키고 합리화시킨다. 지혜로운 어머니는 자신을 위해 음식을 잘 취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젖을 먹는 어린 자식을 위해 좋은 음식을 공급한다. 성실한 목자는 양들이 배고플 때 조금이라도 더 좋은 풀을 먹이기 위해 초장으로 찾아다닌다. 지도자는 자신을 위한 존재가 아니라 양을 위한 존재다. 자고 깨로 일하는 모든 삶이 모두 양들의 양육을 위해서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