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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실수로 잘못 송금 했을때 대처 방법(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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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송금시에 수취인의 이름이 나오기 때문에 실수하는 경우가 거의 없겠지만 제목에서 썼듯이 혹시 실수로 이런일이 발생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간단히 말하면 수취인은 돌려줄 의무가 없지만 돌려주어야 하며 돌려주지 않을경우 횡령죄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은행은 단순히 돈을 서로간에 중개해주는 매개체라는 것인데요.

이 경우 은행이 송금인에게 수취인의 연락처를 알려주면 불법입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면 은행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하면 은행에서 수취인에게 대신 연락을 취해서 돈을 돌려주도록 유도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수취인이 은행으로 찾아가야 될 수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만일의 경우 수취인이 돈을 줄 수 없다고 막무가내로 나올 경우 부당 이득 반환소송을 해서 받아야 합니다. 번거롭죠..

실수로 송금하는거.. 이처럼 여러사람 번거롭게 되니.. 송금할 때 조심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