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사 예화

[설교예화] 감사 예화 5편 - 추수감사절 등에 활용 [감사 예화 1] 감사의 선물 몇년 전 독일의 한 마을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다.주민들은 끼니를 잇지 못해 아우성이었다. 그런데 이 마을에 비교적 살림이 넉넉한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노부부는 어린이들을 굶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부부는 아침마다 마을 입구에서 어린이들을 불러모았다. “누구든지 와서 빵을 하나씩만 가져가렴” 어린이들은 더 큰 빵을 차지하려고 아우성이었다.아무도 노부부에게 감사를 표현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 소녀는 항상 맨 마지막에 남은 작은 빵을 가져갔다. 소녀는 빵을 손에 들고 매일 노부부에게 공손한 인사를 올렸다. “감사합니다” 노부부는 소녀를 매우 기특하게 여겼다. 어느 날 소녀는 빵 속에서 금화와 메모 한 장을 발견했다. 그 속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감사할 줄 아는 너를.. 더보기
[설교예화] 감사 예화 3편 - 추수감사절 등에 활용 벼룩을 주심을 감사 코리는 폴란드의 한 아름다운 가정에서 자라났다. 그런데 독일 나치에 의해 나라가 정복되자 유태인을 숨겨준 죄목으로 온 가족이 포로 수용소에 잡혀가게 되었다. 코리는 언니 벳시와 함께 감금되어 온갖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그러 나 그의 가장 큰 어려움은 성경 말씀을 읽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어느 날 신체검사를 받는 도중 한 그리스도인 간호원이 코리에게 “가장 갖고 싶은 것 을 말씀하세요.”라고 속삭였고, 코리는 그 간호원을 통해 작은 성경 하나를 얻게 되었다. 코리의 기쁨은 말할 수 없었다. 코리는 들키지 않게 갖은 애를 써가며 성경 말씀을 삼키듯이 읽었다. 한마디 한마디 가 너무도 소중한 생명의 말씀이었다. 그러한 가운데 코리는 데살로니가전서 5:18말씀을 읽었다. “범사에 감사.. 더보기
추수감사절 영상 예화 - 임금님의 감사 추수감사절 영상 예화 - 임금님의 감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