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예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독예화] 믿음대로 된다 몸집이 크고 힘이 센 닉은 조차장 (철도에서 객차나 화차를 연결.분리하여 조절하는 곳)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그는 항상 정시에 출근하고 믿을 만하며 열심히 일하는 데다 동료 관계까지 좋아서 나무랄 데 없는 직원이었다. 그런데 그에게는 큰 문제점이 하나 있었다. 항상 부정적인 태도에 빠져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매우 비관적인 사람이었다.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면서 두려워했고 언제 불행이 닥쳐올지 모른다며 안절부절했다. 어느 여름날 저녁, 한 직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퇴근 시간을 한시간 앞당겼다. 시간이 되어 모든 승무원들이 파티 준비를 위해 집으로 갔지만 닉은 보수를 위해 조차자으로 들어온 냉동 열차 안에 사고로 갇히게 되었다. 이 냉동 열차는 비어 있었고 다른 열차에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 자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