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헌금 예화

[기독 예화] 언더우드 목사의 헌금 언더우드 목사의 헌금 미국의 어느 주일학교 예배 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헌금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아이가 헌금을 하는데 한 아이만 헌금은 하지 않고 눈을 감고 앉아 있었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아이를 따로 불러 사정을 물어보았더니 아이는 집이 너무 가난하여 헌금할 돈이 없어 대신 그 시간에 기도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무슨 기도를 하느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하느님께 내 몸과 생명과 내 일생을 바치겠다고 기도드려요." 그 말에 감동한 선생님은 아이를 격려하고 나서 약간의 돈을 주고는 잔돈으로 바꿔 매주일 1달러씩 헌금하라고 말했습니다. 몇 주일이 지나자 매주 꼬박 꼬박 헌금을 하던 소년이 더 이상 헌금을 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다시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잔돈으로 바뀌 호주.. 더보기
[예화] 진정한 헌금 헌금 봉투에 헌금을 넣을때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헌금과 관련된 예화 한편을 소개합니다. 러시아의 재정시대의 문호 투르게네브의 "손수건"이란 짤막한 수필을 항상 기억합니다. 길을 가고 있을 때 걸인이 동냥을 구했습니다. 그는 주머니를 다 뒤져보았지만 마침 한푼의 동전도 없었습니다. 그는 하는 수 없이 그 걸인에게 자기 주머니에 있는 손수건을 꺼내 주면서 그의 손을 꽉 잡고, "형제여, 내게 가진 것은 지금 이것밖에 없소, 이것이라도 받아주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그 걸인은 그것을 받으면서 "이처럼 정성어린 손수건은 수백 장의 돈보다 더 나를 기쁘게 해줍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우리가 무엇을 바칠 때 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바치는가 하는 것보다 우선 우리의 정성으로 만원 짜리 한 장, 비록 천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