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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연예인간증

소향 인터뷰 영상 - 내가 방송에 나가서 노래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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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인터뷰 영상]

2010년 9월 23일 뉴욕에서..


소향을 생각하면 '진주'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미국의 머라이어캐리, 보이즈투맨 등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자신의 길이 있기에 거절했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10년 넘게 소향의 노래를 듣고 있지만 한국의 씨씨엠 가수라는 테두리 안에만 있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으로 나가서 노래를 부르는건 바라지 않았던.. 그건 개인적인 욕심이었을까요.

씨씨엠 가수로 데뷔후 10여년이 지난 요즘에서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최고의 가수라고 표현을 하는 네티즌들도 많이 보게 되구요

소향은 CCM가수라서 찬양만 불러야 한다는 생각을 한건 아니라는 것을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몇년전부터 지상파 방송에 출연도 했었고요.

언젠가를 드러나게 되었을 그녀의 진가가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드러났을 뿐이라는 것.

영상에서 굳이 찬양이 아니어도 방송에서 희망적인 노래를 부르고자 하고 방송 관계자들이 감사하게도 그것을 배려해준다고 말하는 소향.

기독교인이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울고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진정 가슴을 울리고 희망을 주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하는.. 노래를 통한 변화를 굳게 믿는 소향.

그녀의 바램이 방송매체를 통해 크게 결실을 맺고 있는 요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 영상이 3년 전인 2010년 영상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