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치 올림픽에 12명의 기독교인 선수가 출전하는데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1,500m, 3,000m)에 도전하는 양신영 선수도 그 중 한명입니다.
<프로필>
이름 : 양신영
출생 : 1990년 11월 8일
소속 : 전북도청
그동안 쇼트트렉 월드컵 등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따온 실력자로 이번에 소치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꿔서 출전을 하네요.
경기도 성남에 베다니교회를 다닌다고 하구요.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보낸 카톡 메세지에는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감격과 설레임이 묻어 나는데요.
"저는 아직도 정말 꿈만 같고 너무 설레입니다. 이러면 안되지만요... 요즘 매번 뭘 받을때마다 생각해요 "아 역시 올림픽은 틀리구나... 나갈만 하구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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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분들 모두모두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정말 기쁘겠지만 혹시나 안 좋아도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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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했어요. 하지만 이젠 인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입니다.”
양신영 선수 부디 실수 없이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올림픽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화이팅!!
참조 : 국민일보 기사
기사원문 링크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view.asp?gCode=0000&sCode=0000&arcid=0008021300&code=304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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