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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2일 아침 7시경 50~60대로 보이는 노신사가 구세군 자선 남비에 수표 1억을 기부했다는 따뜻한 소식입니다.
이 기부자는 기부하면서 "좋은일 하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라는 말과 함께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딸들에게 보여줄 인증샷도 찍으셨다고 하는데요.
23일 오전 은행에서 기부금을 계수하는 과정에서 이 분이 남긴 수표와 함께 편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편지 내용 ] 생전에 사랑과 감동을 주셨고 지금도 왕성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나라가 어려웠던 시절 나라의 부흥, 경제발전 고도성장의 주역 이셨던 분들이 지금은 나이가 들어 병마에 시달리는 불우 이웃이라면 이분들이야말로 이웃의 도움이 필요하고 나라의 도움을 받아야 할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끝으로 불우이웃을 도우며 사회의 봉사자로 일하시는 구세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 12. 신월동 주민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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