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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의 신학대학 한 목사님이 ‘요나가 나온 신학교’라는 설교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이란 신학대학교를 나왔습니다. 제 말이 맞는지 들어보십시오. 첫째로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고난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둘째로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를 배웠고, 하나님과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이 변화를 통해 요나는 하나님께로 향하게 되었고 변화되었습니다. 환란을 통해 교훈을 배우자 주님은 졸업을 시키셨습니다. 그래서 물고기는 요나를 토해냈지요. 고난과 고통이 우리를 찾아올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게 된다면 그것은 크나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는 모든 일과 교훈들이 바로 우리들이 만나는 신학교입니다.” 주님을 알게 된 순간부터 우리는 새.. 더보기
[기독예화] 남편을 아들로 생각해보기 [아침편지 968] 2015년 9월 2일(Tel.010-3234-3038) 남편을 아들로 생각해보기 샬롬! 동녘에 새로운 태양이 솟아올랐습니다. 저 태양빛을 받아서, 오늘 하루, 아주 기분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벼가 벌써 고개를 숙였습니다. 올해에는 추석에 햅쌀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편의 과소비 때문에 속상한 적이 많았다고 하는 어느 여자 분의 이야기입니다. 그 남편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외식하는 것과 명품구입을 좋아해서, 통장잔액이 바닥일 때가 많았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자, 더 이상 남편의 과소비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싼 물건 사면 안 되고, 외식은 줄이라’고 잔소리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에게는 ‘소귀에 경 읽기’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남편과 아이를 다르게.. 더보기
“하나님은 지옥에 보내지 않아… 인간 스스로 가는 것” 그렉 로리 목사, 하비스트콘퍼런서 강조 ▲그렉 로리 목사. ⓒ하비스트미니스트리 제공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시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넘어 스스로 지옥에 이르는 것이다.” 27일(현지시간) 제27회 하비스트콘퍼런스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 엔젤스타디움에서 3만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콘퍼런스 둘째날 필 위크햄, 하비스트워십밴드, 록 밴드 스킬렛, 래퍼 KB의 공연에 이어 강단에 선 그렉 로리 목사는 성경을 통해 ‘내가 왜 외롭지?’, ‘내면이 왜 이렇게 공허할까?’, ‘죽으면 어떻게 될까?’와 같은 인생의 깊은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로리 목사는 “기독교인이 죽으면 그들은 천국으로 간다. 이는 성경이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성경은 우리가 몸과 분리되는 것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