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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엠티, 호수가 보이는 펜션으로 가보자 청평 호수에서 지친 마음과 영혼의 안식을.. 어느덧 7월의 여름이다. 이맘때면 누구나 산과 물이 있는 곳으로 몸과 마음의 안식을 찾아 떠나게 되는 피서 여행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된다. 여름이 되면 대부분 교회들은 수련회나 여름행사 준비로 바빠진다. 실상 부서MT 등 소규모 인원이 여행 장소를 신경써서 알아보기는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 하나의 대안으로 고즈넉한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는 소규모 펜션들을 추천한다. 서울에서 외곽쪽인 구리, 남양주를 지나 춘천방향으로 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대성리와 신청평대교를 지나, 드라이브 길로 유명한 청평호수 길이 나온다. 청평호는 수상스포츠의 메카로 불리며, 호수를 이용한 수상스키 장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청평호는 또 여러 펜션들과 별장이 즐비한 곳으로 .. 더보기
하나님은 문제보다 크다 하나님은 문제보다 크다 왜 여리고가 있는가? 믿음에서 후퇴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이겨내라고 있는 것이다. 굳건한 믿음이 있으면 어떤 문제도 이겨낼 수 있다. 어려운 일에 순종하면 그만큼 엄청난 축복이 주어진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순종만 하고 계산이 가능한 헌신만 하면 아브라함의 축복을 누릴 수가 없다. 믿음으로 드리면 하나님이 드린 것 이상으로 되돌려 주신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기 것을 포기하면 하나님은 그의 존재 자체를 일으켜 세우신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도 놀라게 만드는 헌신은 상상을 초월한 놀라운 축복을 예비한다. 더보기
800번의 오디션을 탈락한 배우 800번의 오디션을 탈락한 배우 800번의 오디션을 탈락한 배우 마크 러팔로 Mark Ruffalo 한 중년의 남자가 있다. 뚜렷한 개성 하나 없는 모습과 배우치고는 흐릿한 인상 10년 넘게 바텐더, 요리사, 페인트공 일을 하며 배우 오디션을 보러 다녔던 이 남자. ‘당신은 너무 평범하다’ 이 남자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게 된 계기는 케네스 로너겐의 희곡 This is our Youth' 였다. 감칠 맛 나는 길거리 폐인 연기로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블록버스터에도 출연하는 등 이제는 앞날이 밝아지는가 싶었지만 급작스럽게 통보 받게 된 뇌종양 판정,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한 그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었다. 10시간의 생사를 넘나드는 수술 끝에 그 후유증으로 왼쪽 귀의 청각을 잃게 되었고, 표정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