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없는 것이 행복이 아닙니다 고난 없는 인생을 바라지 않은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고난 없는 인생 없으니 고난은 피하라 주시는 것이 아님을 예감합니다. 모든 깨우친 영혼들은 다른 입으로 한 목소리를 냅니다. 고난을 기뻐하라. 그것은 연단을! 그 연단이 있어야 인격이 만들어진다고! 그리고 마침내 참 소망이 그 안에서 탄생한다고! 고난 없이는 조개가 진주를 만들고 검은 흑연이 다이아몬드로 되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고난이 없으면 행복해지고 소망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니며 고난 때문에 불행해지는 것도 아니라 고난을 수용할 믿음의 힘이 없어서 불행해지고 소망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더보기 [설교예화] 경쟁에 찌든 한국인 / 내모음 그대로 받으시는 하나님 “한국인은 어디서든 경쟁으로 찌든 삶을 살고 있다”. 이는 한.미 양국에서 한국인의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한 미국 켈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 저널리즘 전공대학원생들의 결론이다. 다음은 7월 9일자 국민일보에 실린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11살 짜리 한국 초등학생은 주중에 자유롭게 놀 시간이 거의 없다. 영어, 수학, 컴퓨터에 체육까지 개인 과외를 받기 때문이다. 특수부대 출신인 아버지와 여행사를 운영하는 어머니는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한다. 초등학생은 과학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부모는 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WP지(紙)는 “많은 부모들이 혹독한 교육을 시키면 보상을 받을 거라고 믿는다. 기대와 스트레스가 모두 높은 환경”이라고 전했다. 리포트는 한국에서 경쟁은 .. 더보기 참 고난과 거짓 고난 (고난주간 예화) 요즘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많습니다. 그 아이들은 게임을 합니다.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들은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자기도 게임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다 자존심이 상한 아이는 부모에게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조릅니다. 소신 있는 부모는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습니다. 아이는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는 부모를 원망하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합니다. 고난주간을 맞아 우리가 당하는 고난을 점검해 보길 원합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과연 성도의 고난이라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 이로부터 벗어나길 바란다는 간구를 올릴 만한 것일까요? 아마 대부분은 위의 사례처럼 자신의 욕심이 채워지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일 것입니다. 누구는 진학하고, 누구는 취직하는데 자신은 못해 속상합니다. 좋은 차를 타고, 좋은.. 더보기 이전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3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