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코니아(Diakonia)'는 '교회의 일부'도 '성장수단'도 아니다.

디아코니아(Diakonia)의 중요성 강조


서울 장신대 디아코니아 연구소와 춘천동부교회 주최로 열린 '디아코니아의 목회 세미나' 에서 디아코니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크리스천이라면 많이 들어본 말. 디아코니아. 기독교적인 용어로 '섬김과 봉사'라는 뜻이다.

이 말은 세상에서의 일반적인 봉사와는 구별이 되는 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교회의 많은 부분에서 디아코니아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디아코니아는 목회의 근본정신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섬김의 모습을 닮아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주장 했다.

말씀, 전도가 기독교인의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로 인식이 되어있고 실제로도 목회자나 성도들에게 말씀을 듣는 것과 전도하는 것 이 두가지가 그리스도인의 핵심 사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게 맞다. 
봉사가 세상의 봉사과 똑 같아서는 안 될 것이다. 단순한 봉사가 아닌 영혼 구원을 위한 봉사, 즉 구제를 위한 봉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크리스천투데이 기사원문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7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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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4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