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독교정보/기독교뉴스

비와이와 씨잼, ‘얼굴 바꾸기 놀이’… 교회에서 함께 찬양하던 사이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비와이와 씨잼이 얼굴바꾸는 어플을 사용중이다 (출처 : 비와이 인스타그램)


최근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비와이가 “씨와이 비잼”이라며 어플로 ‘얼굴 바꾸기 놀이’를 하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비와이와 씨잼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함께 교회에서 찬양을 부르던 친구다. 당시 비와이와 씨잼이 함께 음악을 시작하며 랩을 했던 이야기는 비와이의 ‘Thank God’이라는 곡에 담겨 있다. “시작한다는 마음이었을 무렵 들려온 옆반 친구의 Rhyme & flow. 멈추지 않던 allegretto tempo 그 랩이 내 피를 더 들끓게 했고 그 녀석이 내게 건넸던 MP3에 꽂은 이어폰 왼쪽 흘러나오는 동전 한 닢 remix 아직도 잊지 못하는 VJ의 verse”라는 내용이다.

‘힙합엘’ 인터뷰에서 씨잼은 비와이와 크루를 만들게 된 이야기를 언급했었다. 당시 친구에게서 힙합을 하고 싶어한다는 비와이(이병윤) 이야기를 들은 씨잼은 비와이를 찾아가 “너 우리 크루 들어 올래?”라고 제안을 했다고. 이에 비와이는 “너희 크루에 누구 있어?”라고 물었고, 씨잼이 “나”라고 대답해 전원에게 웃음을 선사했었다.

크루를 만들었던 비와이와 씨잼의 이야기 역시 비와이의 ‘Thank God' 곡 가사에 담겨 있다. 이 밖에 ‘중2병‘과 ’자화상‘ 곡에도 씨잼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비와이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