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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설교예화

[설교예화] 페스탈로치의 묘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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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탈로치의 동상이 왜 다시 제작되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남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영원한 스승' 페스탈로치의 묘비명이다. 1827년 그가 죽었을 때 사람들은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동상을 세웠다. 제막식 때 그의 친지들은 무릎을 꿇은 어린이가 페스탈로치의 얼굴을 주시하는 동상이 잘못 됐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페스탈로치의 신앙이 담겨 있지 않았다는 것. 그래서 동상은 다시 세워졌다. 이번엔 무릎을 꿇은 어린이가 스승의 얼굴이 아닌 '하나님께 대한 소망'의 뜻으로 먼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출처 : 크리스천포털 http://www.cpor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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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예화 속에 신앙의 큰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사람들이 동상을 다시 만들라고 까지 했을까요.

생을 마감했을 때 사람들이 나의 묘비에 뭔가를 세겨준다면 어떤 말이 세겨지게 될까 생각을 해본다면..
죽은 후의 묘비에 부자니 장수했다느니 그런 말이 크게 의미가 있을까.

페스탈로치의 묘비명은 인간이 한평생 살고 난 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증거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