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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설교예화

[Q/A]자살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 성경에서 자살은 죄인가? 질문: 자살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은 무엇인가? 성경은 자살에 대하여 무엇이라 말하는가? 만약에 그리스도인이 자살하면, 구원을 잃는 것인가? 답변: 성경은 자살한 여섯 명의 특정 인물을 언급합니다. 아비멜렉(삿 9:45), 사울(삼상 31:4), 사울의 무기를 든 시종(삼상 31:4-6), 아히도벨(삼하 17:23), 시므리(왕상 16:18), 그리고 가룟 유다(마 27:5)입니다. 이 중 다섯은 죄악을 지은 사례로 알려진 남자들이었습니다(사울의 무기를 든 시종에 대해서는 그의 성품을 판단할 만한 기록이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삼손의 죽음도 자신의 행위가 죽음으로 이어질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예라고 간주하지만(삿 16:26-31), 삼손의 목적은 자기 자신이 아닌 블레셋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었습.. 더보기
두려움과 불안 극복을 위한 20가지 성구 1.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2. 신명기 3: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3. 신명기 31: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4. 여호수아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5. 시편 2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 더보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려주는 7가지 성구 여호수아 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신명기 31: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 더보기
당신의 의심을 물리칠 수 있는 7가지 성구 이사야 35:4“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예레미야 17:7~8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마태복음 10:30~31 “너희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태복음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이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 더보기
성적 유혹과 싸울 때 도움이 되는 성경구절 5가지 1. 빌립보서 4장 8절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2. 마태복음 5장 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3. 고린도전서 6장 18절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4. 고린도전서 6장 13절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5. 골로새서 3장 5절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 더보기
살아있는 사람의 전기는 쓰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변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환경의 변화, 직업, 사람들과의 관계, 갑작스런 충격 등으로 전혀 딴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살아있는 사람의 전기는 쓰지 않습니다. 사람의 변화중 가장 큰 변화는 예수님을 만남으로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사람이 근본부터 완전히 새롭게 뒤바뀝니다. 사울이라는 청년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장 섰던 사람인데, 예수님에 대해 많은 말을 들어 알고 있었으나 그는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이 사울이 다메섹이라는 곳으로 예수 믿는 사람 잡으로 가다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찾아 오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자신이 했던 모은 일을 알고 계시며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분.. 더보기
내 심장의 피가 섞인 기도로 기도한다는 것은 운이나 우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떠넘기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진정으로 바란다는 사실을 만물을 지으신 분께 아뢰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우주에 나의 뜻을 고하는 것입니다. 마치 산에서 외쳐 골짜기의 메아리가 되어 나의 소리를 더 아름답게 퍼지게 하는 것처럼 그런데 놀랍게도 기도의 메아리는 소리뿐인 공허한 반향이 아니라 사건을 일으키는 단초가 되는 것입니다. 원자탄을 터뜨리는 뇌관처럼 성취의 뇌관을 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행복하고 싶은가 참으로 성공하고 싶은가 아니 행복과 성공을 초월하여 이생에서 꼭 일을 내고 싶은 것이 있는가? 그것을 기도해 보십시오. 내 심장의 피가 섞인 기도로 * 오늘의 단상 * 웃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 심각한 표정으론 더더욱 해결할 .. 더보기
자기만의 세계에 미친 듯 몰두해야 최근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일본의 나카므라 슈지의 인터뷰 기사를 읽으며 큰 감동과 함께 의외의 발언이 남달랐습니다. “노벨상을 받으려면 작은 기업에 들어가라!”는 요지의 인터뷰 기사였습니다. 기존의 관념으로는 노벨상을 받으려면 그것도 물리학상을 받으려면 좋은 대학교나 이름 있는 연구소나 대기업을 가라고 하지 않고 작은 기업에 들어가라고 한 것이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유는 간단했고 더 깊이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었습니다. 자기만의 세계에 미쳐 연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작은 기업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만의 자유로운! 그러나 미친 듯 몰두하는! 그 삶의 공간 안에서 새로운 창조의 꽃이 피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는 물리만이 아니라 음악과 시와 건축 경제와 문학과 평화를 위한 일과 그 .. 더보기
눈물이 메마른 시대 미국이 이라크와 1차 전쟁에서 승리하였을 때 미국 전역이 축하의 물결이었다. 그때 ABC 방송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끈 미군 사령관을 초청해서 대담을 가졌다. 진행자인 바바라 월터스가 사령관에게 “미국인들은 당신을 폭풍의 장군이라고 하는 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다. 그 때 사령관은 “아닙니다 저는 가슴이 따뜻한 남자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많은 시청자들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어서 진행자가 또 “오늘날 미국의 가장 큰 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라고 물었을 때, 사령관은 “그것은 이라크와 같은 외부의 적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눈물 없는 남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이것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눈물이 없는 남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가 메마른 광야와 같이 삭막해 지.. 더보기
[설교준비] 쓰려면 그 10배를 읽는다 설교 준비를 하다가 원로 비평가 김윤식 선생님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김윤식 선생님은 저작만 150권이 넘고 그 중 2001년 은퇴 후에 쓴 책만도 40여 권이 된다고 합니다. 그 분은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쓰려면 그 10배를 읽는다. 그게 글쓰기 윤리다” 설교의 윤리란 무엇일까? 설교를 쓴다 하면 성경 본문은 10번 이상 읽고 주석하고 관련된 주제의 서적 역시 10권 이상은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설교란 지식의 전달이 아니니 기도하고 묵상하기를 설교하는 시간의 10배는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33년간 설교단에 섰던 일들에 대하여 입을 닫고 고뇌하게 합니다. *오늘의 단상* 진정한 행복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데서 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