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독교정보/CCM 앨범소식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찬양팀 KCPC 레위지파 '가득채우심' 앨범소개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레위지파의 앨범을 소개합니다.

KCPC 레위지파의 '가득채우심' 앨범중 채우소서의 drum cover 영상입니다.


앨범 이름부터 은혜롭네요~~~


 


[앨범리뷰]

예수전도도단에서 오랫동안 사역하고 화요모임 1집을 제작하고, 미주 코스타에서 예배인도를 하고 미국의 2세들을 위한 자마(JAMA)에서 예배 디렉팅을 한 조근상목사와 함께하는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의 찬양팀이 만든 앨범!

오랫동안 선교단체에서 전문적인 사역을 하다가 지역교회를 섬기기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 "가득채우심" 앨범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첫 번째는 요즘 난무하는 프로페셔널리즘보다 하나님께 대한 진솔한 고백을 드리는 것입니다. 경배와 찬양은 찬양을 전문적으로 인도하는 선교단체 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들이 자기가 속한 교회에 있는 예배자들의 목소리로, 연주자들의 연주로, 그리고 자신들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앨범에는 돋보이지는 않지만 앨범이 시작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 수고한 형제자매들의 헌신이 이 담겨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가득채우심"입니다. 처음 앨범을 지역 교회에서 준비할 때만 해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의심과 함께 하면 얼마나 할 까 하는 염려의 목소리가 있었고,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앨범을 준비하면서 도와주는 손길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의 "가득채우심"을 경험할 수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앨범의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신 박정복실장님, 그리고 모든 곡을 편곡해 주시고 친절히 내쉬빌에서 아틀란타까지 오시는 수고를 하신 정윤정형제님, 모든 앨범의 믹싱과 마스터링으로 수고해 주신 내쉬빌의 김대우실장님, 그리고 기타 Featuring으로 섬겨주신 정수완형제님과 David Cleverand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 앨범은 모든 제작비가 도네이션으로 채워졌고, 또 이 앨범의 모든 수익금을 팔릴 때마다 선교의 기금으로 쓰여지게 됩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이 앨범을 듣는 분마다 하나님의 가득채우심과 넘쳐나심이 앨범을 통해서 드러날 뿐 아니라, 이 앨범을 듣고 섬기는 교회에도 넘쳐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