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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교회로 인도하는 비결 목사님에게 자주 하는 질문이 있다. "불신 가장에게 보낼 전도편지는 없습니까?"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다. "불신 가장을 교회로 인도하기 위한 좋은 전도 편지는 그 부인 자신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믿는 부인이 남편을 깊이 이해하고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순종하면서 예수님이 기뻐하실 삶을 사는 것입니다. 억지로 입으로 예수 믿으라고 조르지 말고 남편 마음에 쏙 드는 아내로 살며 기도하면 머지 않아 남편의 입에서 '당신이 그렇게도 원하는 교회에 나가 주지' 하는 말이 나오게 될 것이다. - 임종만 목사 더보기
용모보다 중요한 마음 송나라 범문공이 관상가를 찾아가서 자기가 재상이 될 수 있는지 관상을 보아달라고 하자 재상이 될 수 없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범문공은 재상이 될 수 없으면 의사는 될 수 있는지 보아달라고 하였다. 그 당시 의사는 천한 직업이었기에 관상가는 놀라서 "재상이 되기를 바라던 분이 의사는 왜 되시기를 원하십니까?"하고 물었다. 범문공은 "재상이 되어 도탄 속에서 헤매이는 백성을 구하고 싶으나 재상이 못되겠다고 하니 의사가 되어 병고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돕고 싶소"라고 하였다. 이에 관상가는 "관상은 색상(色相), 골상(骨相), 심상(心相)을 보는데 당신은 색상, 골상으로는 도저히 재상이 될 수 없으나 심상을 보니 재상이 되고도 남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김구 선생은 자기에게 성공할 요소가 하나도 없는 것을 늘 .. 더보기
돈을 대하는 두 가지 자세 캘리포니아의 공군 기지에서 상사로 복무하고 있던 토마스 하울렛은 평일에는 근무를 하고 휴일에 자원봉사를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특히 거동이 불편한 한 노인을 극진히 보살폈는데, 그 노인은 죽으면서 자신의 유산인 약 400억 원을 토마스에게 남겼습니다. 허름한 집에서 머물고 있던 노인에게 그런 큰돈이 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토마스는 유산을 상속 받은 뒤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자신의 일을 계속했습니다. 그리고 받은 유산의 대부분을 고아원에 기부하고 또 어려운 교회를 돕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유산이 그렇게 많은데도 왜 일을 계속하느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그는 “돈이 얼마나 있느냐는 나에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가진 돈을 어디에 사용하느냐가 중요한 일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반면에 미주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