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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CCM 아닌 대중가요 두번째 앨범 '하늘을 날다' 발표 미국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소향이 두번째 대중가요 디지틀 싱글인 '하늘을 날다'를 지난 8일 발표해 화제다. 한 씨씨엠 전문가는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여러 대중가요에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이번 디지틀 싱글앨범은 지난해 9월에 발표한 '2번째 이야기(사랑한다 널 사랑한다)'에 이어 두번째 대중가요를 발표했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내용을 찾아보기 어려워 아쉽지만 다만 희망의 메세지를 던지고 있는 것으로 위로삼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하늘을 날다'는 뮤직비디오는 나왔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키스장면이 나와 크리스천 젊은이들에게 소개하기 애매하다. 소향의 청년들에 대한 영향력을 생각할 때 키스신이 나오는 앨범을 발표한 것에 대해 우려스럽고 앞으로 어떻게 그녀의 노래스타일에 변화가.. 더보기
전세계 돌며 선교하는 기적의 배 '로고스호프' 내년 한국 입항! '기도로 움직이는 기적의 배', '세계에서 가장 큰 선상서점', '떠다니는 작은 유엔'. 모두 오엠국제선교회의 선교선 '로고스호프'를 설명하는 수식어다. 이 로고스호프가 2009년 항해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내년 5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3개월 간 한국을 방문한다. 오엠(OM)국제선교회는 '지식, 구제, 희망을 나누자(Bringing Knowledge, Help, Hope)'는 슬로건을 내걸고 1971년부터 43년 간 로고스, 둘로스, 로고스2, 로고스호프 등 총 4척의 선교선으로 5대양 6대주를 항해하며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해왔다. 이 중 가장 큰 규모인 로고스호프는 지난 3년 간 총 4만3천8백여 해상마일을 운항하며 북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 등지를 다녔고 매년 1백만.. 더보기
[설교예화] '수,우,미,양,가'의 의미 "수, 우, 미, 양, 가"에 대한 뜻을 알고 계신가요. "수(秀)"는 빼어날 "수"자로 "우수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優)" "우등생" 할 때의 "우" 자로, 넉넉하다, 도탑다는 말입니다. 역시 "우수하다"는 의미겠지요. "수"와 "우"가 큰 차이가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미(美)" 는 아시다시피, 아름다울 "미"이며 "좋다"는 뜻도 있습니다. 역시 잘했다는 의미입니다. "양(良)"은 "양호하다"의 양으로, 역시 "좋다", "어질다", "뛰어나다"의 뜻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괜찮다"는 뜻이죠. 성적의 다섯 등급에서 네 번째를 차지하는 "양"마저 좋은 뜻입니다. "가(可)"는 "가능하다"고 할 때의 "가"로 "옳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출처 : 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