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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감동

칭찬으로 감동을 주면 200점 칭찬으로 감동을 주면 200점 초등학교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3월에 새로운 아이들을 담임으로 맡으시면 학생들 이름 앞에 호처럼 칭찬을 붙여 1년 동안 불러주셨습니다. '착한 동건', '성실한 준기', '똑똑한 영희'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말썽꾸러기 창식이 이름 옆에 모범생이라는 호를 적으신 선생님께서는 숙제도 안 해 오고, 준비물도 안 챙겨오고, 매일 친구들을 툭툭 치는 창식이를 '모범생 창식'이라고 1년을 부르셨습니다. 처음에 '모범생 창식'이라고 불렸을 때 창식이 자신도 얼음이 된 것처럼 놀랐습니다. 반 친구들은 모두 웃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같은 반 친구들 앞에서 확신하듯 말했습니다. "창식이가 모범생이 될 것을 믿어. 일 년 동안 창식이는 꼭 모범생이 될 거야! 창식아 약속할 .. 더보기
아름다운 용서이야기 - "당신을 용서합니다" 당신을 용서합니다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72년 6월 당시 9살 소녀였던 킴 푹은 동네 근처의 한 사찰에서 가족들과 함께 숨어 있다가 살상력이 큰 화염 무기 '네이팜 폭탄'의 폭격에 거리로 뛰어나갔습니다. 당시 온몸에 화상을 입은 킴 푹은 겁에 잔뜩 질린 모습으로 필사적으로 도망쳐 나와 거리를 내달렸고, 이 극적인 모습이 AP통신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찍히게 됐습니다. '네이팜 소녀'로 알려진 이 사진은 전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많은 사람에게 큰 충격을 던졌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1996년 워싱턴에서 열린 월남전 기념비 제막식, 킴 푹 씨가 초청돼 연설하게 되었습니다. 연설에서 그녀는 "만약 민간인 마을에 폭탄을 투하한 비행기 조종사를 만나게 된다면 나는 그를 용서할 것이다."라며 놀라운.. 더보기
이병철 회장과 미꾸라지 일화(감동 교훈) - 위기는 기회입니다 감동적인 이야기 - 이병철 회장 일화 더보기
아들의 마지막 전화 (미국 부부의 실화) 더보기
[감동영상]기도가 불법이 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버티 고등학교. 공식행사에 기도를 못하게 금하고 있었는데요. 고별사를 맡기로한 로이 코스트너가 강단으로 나오고. 갑자기 원고를 찢으며 준비한 원고를 읽기 시작하는데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주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합니다. 학교측은 무척 당황스러웠겠지만 학생들쪽에서 큰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그의 용기있는 행동이 CNN을 통해 소개가 되는데요. 두렵지 않았느냐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사실 어머니도 말렸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원하시는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저를 비롯한 보통사람이라면 도저히 하지 못했을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의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학생신분이 아닌 세상에 나가서도 그 용기가 꺾어지 않기를 바라구요. 더보기
[눈물의 영상] 대지진도 무너뜨리지 못한 어머니의 사랑 2008년 중국 쓰찬성 대지진 사망자 약 7만명, 중상자 37만명, 실종 1만8천명이라는 엄청난 참극.. 모든 것이 사라진 쓰찬성에 대지진도 끝내 무너뜨리지 못한 한 어머니의 사랑이 있었는데요. 지진속에서 젓가락을 채 놓을틈도 없이 자신의 아이를 안고 피하려 했지만... 더보기
자녀를 위해 죽음을 택한 아버지(영상) 영화 버티컬 리비트 일부입니다. 자녀를 대신해서 죽음을 택한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더보기
[기독교 감동 동영상] 진정한 용서와 은혜 감동적인 기독교 영상을 소개합니다. 선교사인 남편을 죽인 이들을 원망하지 않고 그들에게 자비의 마음으로 찾아가는데요... 하나님의 자비를 느낄 수 있는 영상입니다. 더보기
감동영상 - 치매 노부모의 이야기 본 영상은 이지현 작가의 '소풍'입니다. 치매 가족들이 겪는 힘겨움을 잘 보여주고 있는 감동적인 만화입니다. 공식홈페이지 : http://tv.ichannela.com/culture/destiny2/ [논리로 풀다2 스페셜] 2013/11/24 방송 4회 # 치매 더보기
감동영상 실화 - 가족의 소중함(쓰나미에서 살아남은 가족이야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동영상입니다. 다양한 영상을 올리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휴양지에서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한 가족. 갑자기 쓰나미가 들이닥치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루카스와 엄마 마리아는 현지인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되는데... 베드로전서 4장 8절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