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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기독교뉴스

성경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9가지' 기독교 칼럼니스트 제리드 윌슨은 자신의 블로그에 "성경을 읽을 때 반드시 해야 할 9가지(9 Things Everyone Should Do When Reading the Bible)"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성경을 읽는 능력을 향상하며,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들을 제시했다. 윌슨은 "성경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펴서 읽기 시작한지 8년이 지났다. 대부분 성경을 가까이 하고자 해왔지만, 사실 대부분은 내 방 선반 한구석에 먼지만 성경책 위에 쌓여가고 있다. 먼지를 털고 크리스마스 이브 때나 부활절 예배 때만 그 성경책을 꺼내 보게 된다"고 말했다. 윌슨은 "내 삶에서, 성경책은 단순한 책 이상의 책이다. 내 인생의 모든 물음에 해답을 주는 책은 성경책 밖에 없었다... 더보기
‘닥터스’ 박신혜는 “미모·영성 갖춘 하나님의 딸”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유혜정을 역을 맡은 배우 박신혜 씨가 홍지홍 역을 맡은 배우 김래원 씨와 함께 열연을 펼쳐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신혜 씨의 과거 봉사활동 역시 주목받으며 "외모도 마음도 모두 아름다운 배우"라는 칭찬을 듣고 있다. 박신혜 씨는 지난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을 위해, 당시 홍보대사로 있던 기아대책을 통해 3천만 원을 기탁했었다. 박신혜 씨는 지난 2009년 기아대책과 함께 네팔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아동 교육과 도서 후원 등도 해왔는데, 당시 지진으로 가족과 친구를 잃고 큰 슬픔에 잠긴 네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신혜 씨는 지난 2011년에도 기아대책의 식량 지원 캠페인 '스톱헝거(STOP HUNGER)'.. 더보기
비와이와 씨잼, ‘얼굴 바꾸기 놀이’… 교회에서 함께 찬양하던 사이 비와이와 씨잼이 얼굴바꾸는 어플을 사용중이다 (출처 : 비와이 인스타그램) 최근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비와이가 “씨와이 비잼”이라며 어플로 ‘얼굴 바꾸기 놀이’를 하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비와이와 씨잼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함께 교회에서 찬양을 부르던 친구다. 당시 비와이와 씨잼이 함께 음악을 시작하며 랩을 했던 이야기는 비와이의 ‘Thank God’이라는 곡에 담겨 있다. “시작한다는 마음이었을 무렵 들려온 옆반 친구의 Rhyme & flow. 멈추지 않던 allegretto tempo 그 랩이 내 피를 더 들끓게 했고 그 녀석이 내게 건넸던 MP3에 꽂은 이어폰 왼쪽 흘러나오는 동전 한 닢 remix 아직도 잊지 못하는 VJ의 verse”라는 내용이다. ‘힙합엘’ 인터뷰.. 더보기
‘10대’ 비와이, 교회서 랩 실력 과시… “떡잎부터 남달랐네” 사진출처 : 비와이 페이스북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한 비와이. 특히 기독교 신앙고백을 담은 기사로 주목을 끌었는데, 최근 그가 10대 당시 교회에서 부른 찬양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다. 친구이자 '쇼미더머니5' 준우승자인 씨잼도 이 영상에 등장한다. 영상에서 비와이는 '그날에'를 특유의 랩으로 소화하고 있는데, 10대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큰 차이없는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름돋네' '떡잎부터 남달랐네' '너무 좋다' '어렸을 때도 목소리가 기가막히군' '아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와이는 '자화상'이라는 곡을 재해석한 무대로 '쇼미더머니5' 우승을 거머쥐었다. '내 죄들은 이미 사하여졌어 새로운 사랑과 축복으로 인해 내 아침엔 난 다시 나음을 입어 난 네가 말하.. 더보기
교회 엠티, 호수가 보이는 펜션으로 가보자 청평 호수에서 지친 마음과 영혼의 안식을.. 어느덧 7월의 여름이다. 이맘때면 누구나 산과 물이 있는 곳으로 몸과 마음의 안식을 찾아 떠나게 되는 피서 여행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된다. 여름이 되면 대부분 교회들은 수련회나 여름행사 준비로 바빠진다. 실상 부서MT 등 소규모 인원이 여행 장소를 신경써서 알아보기는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 하나의 대안으로 고즈넉한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는 소규모 펜션들을 추천한다. 서울에서 외곽쪽인 구리, 남양주를 지나 춘천방향으로 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대성리와 신청평대교를 지나, 드라이브 길로 유명한 청평호수 길이 나온다. 청평호는 수상스포츠의 메카로 불리며, 호수를 이용한 수상스키 장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청평호는 또 여러 펜션들과 별장이 즐비한 곳으로 .. 더보기
[기독교 정보] 걱정을 내려놓는 방법 5가지 걱정을 내려놓는 방법 5가지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목회자이자 교회 성장의 전문가 론 에드먼드 목사는 "걱정을 내려 놓는 5가지 단계(5 Steps to Less Worry)"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서 걱정과 염려 속에 살아가는 기독교인을 위하여 걱정을 내려놓는 5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에드몬드 목사는 "걱정은 우리 몸에 전염병처럼, 우리의 마음과 우리 생각을 공격하며, 우리시간을 낭비하게 하고, 결국 우리 총체적인 건강을 해친다"면서 "만약 걱정을 전혀 안하고 살 수 있다면?"라고 질문을 던졌다. 에드몬드 목사는 "인간인 이상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왜 예수께서 순종할 수 없는 것을 말씀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의 삶에 대해 염려하.. 더보기
[기독서적 소개] 할머니의 전도법 - 1년에 100명 전도한 간증스토리 할머니의 전도법 저자 : 박순자 나침반출판사 발행일 : 2015년 1월 15일 교회의 일선에서 물러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할머니의 성공 전도 스토리입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것이 아닌 30~40대 젊은 이들을 비롯하여 1년간 100여명을 전도하였는데요. 전도에 대한 열정이 어느새 식어버리고 일상가운데 살고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제1부 예수님 만나기까지 제2부 예수님 만나게하기 1. 전도는 실천이다2. 전도는 베풂이다3. 전도는 타이밍이다4. 전도는 축복이다5. 전도는 믿음의 유산이다 제3부 할머니의 전도와 부 더보기
줄어들고 있는 섬 교회 줄어들고 있는 섬 교회 큰 교단으로 부터 지원을 받는 교회에 비해 미자립 교회는 상대적으로 운영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 중에서도 섬에 위치하고 있는 교회는 대부분 미자립교회이며 도시로의 이주, 고령화, 우상숭배의 어려움까지 더해져 도시에 비해 교회운영이 어렵다고 합니다. 한국섬선교회(회장 최종민 목사)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섬 3,144개 중 유인도는 398개이며 이중 교회가 있는 곳은 252곳이며 총 교회수는 544개라고 합니다. 이는 선교회가 설립된 1987년 이후 무려 10분의 1 정도 감소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전교인 10명의 평균 연령이 70이 넘는 교회도 있다고 합니다.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섬 선교의 어려움이 구체적으로 와 닿는것 같습니다. 섬에 여행만 갈 것이 아니라 가게 되면 섬 교회.. 더보기
[신간] 증인(They Found the Secret) - 나는 예수 믿고 변화되었는가? 나는 과연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가? 요즘들어서 계속 스스로 질문하게 되는 주제인데요. 마침 관련 서적이 출간 되었네요~ 증인 They Found the Secret(개정판) | 레이몬드 어드먼 | 생명의말씀사 '중국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며 40여만명에게 영향을 끼친 '허드슨 테일러'는 그 보다 앞서 회심을 경험했던 동료 선교사 '존 매카시'로부터 받은 편지의 한 구절을 통해 근본적으로 변화되었다고 고백했다. "편지를 읽으면서 나는 모든 것을 온전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보았죠. 그분을 보면서 얼마나 기쁨이 넘쳤는지 모릅니다." 믿음의 선배들의 영혼을 향한 헌신과 열정, 선교의 방식 등은 모두 차이가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그것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회심.. 더보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양신영선수의 기도메세지 이번 소치 올림픽에 12명의 기독교인 선수가 출전하는데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1,500m, 3,000m)에 도전하는 양신영 선수도 그 중 한명입니다. 이름 : 양신영 출생 : 1990년 11월 8일 소속 : 전북도청 그동안 쇼트트렉 월드컵 등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따온 실력자로 이번에 소치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꿔서 출전을 하네요. 경기도 성남에 베다니교회를 다닌다고 하구요.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보낸 카톡 메세지에는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감격과 설레임이 묻어 나는데요. "저는 아직도 정말 꿈만 같고 너무 설레입니다. 이러면 안되지만요... 요즘 매번 뭘 받을때마다 생각해요 "아 역시 올림픽은 틀리구나... 나갈만 하구나.." 하고요." . . “교회 분들 모두모두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