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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기독교뉴스

'블랙 가스펠'이 영화로? 양동근,정준 주연 기독교 영화 11월 13일 개봉 크리스천들에게도 아직까지는 그리 대중적?이지는 않은 장르인 '블랙 가스펠' 하지만 CCM 좀 듣는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장르. 국내에선 '헤리티지'라는 팀이 유명하죠. '헤리티지'는 독특한 음악성과 실력을 겸비해서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그리고 양동근 하면 연예인중에서도 신앙심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힙합 랩'을 사랑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TV 에서 봐왔던 청소년 드라마 출신의 유명한 배우 '정준'. 정준도 크리스천이었나요? 그건 몰랐네요 ^^; 이들이 뭉쳐서 기독교 영화를 찍었고 다음 달이면 개봉한다는 소식이네요. 제목은 '블랙 가스펠'. 흑인 음악인 블랙 가스펠을 찾아 흑인음악의 본고장 미국의 할렘가로 찾아가서 '블랙 가스펠'을 배운다는.. 더보기
딸이 말하는 '원수를 용서한 손양원 목사님' 나환자의 대부, 자식을 살해한 이들 양자로 삼아 하나님의 큰 사랑을 삶으로 드러내셨던 손양원 목사님. 그분의 딸 손동희 권사님이 아버지 손 목사님에 대한 증거입니다. 아래 기사내용을 읽어보세요. 딸 손동희 권사, 한복협 월례 발표회서 증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가 11일 오전 신촌성결교회(담임목사 이정익)에서 '자연사랑 생명사랑 이웃사랑 원수사랑'이란 주제로 10월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열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여수 순교자 손양원 목사님의 딸 손동희 권사가 '이웃사랑 원수사랑'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손 권사는 "아버지 손양원 목사는 원수를 사랑했다"며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 한 것이 아니며, 성령의 크신 감동이 없었다면 그것은 불가능 했을 것"이라 전했다. 이어 손.. 더보기
한동대 김영길 총장님 내년 1월에 퇴임 소식 존경하는 크리스천 리더이자 교사 김영길 총장님 퇴임 소식입니다. 많이 아쉽네요. 퇴임 후에도 많은 활동 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한동대 역사, 고난과 영광 교차하는 하나님의 역사" 한동대 김영길 총장. ©한동대학교 '갈대상자'로 잘 알려진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이 내년 1월 31일 퇴임한다. 14일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김 총장은 "지난 세월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길, 제가 선택하지 않은 길로 인도하셨다"며 "항상 광야 속에서도 고난과 감동에 벅찬 영광이 교차되는 하나님의 담금질의 역사였다"고 전했다. 김 총장은 "지금의 한동대학교가 있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직원들과 교수진, 많은 후원자들이 있어 기독교 신앙교육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더보기
무슬림 출신, 한국에서 목사 안수 받고 역파송 성동구에 위치한 중대형교회인 무학교회에서 무슬림 출신이 목사 안수를 받는 다는 신선한 소식입니다.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무슬림이 기독교 목회자가 된다 이란 출신 이호잣 전도사가 오는 10월 24일(목) 무학교회(예장 통합 서울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는다. 이란 푸만시(FOMAN)에서 태어난 이호잣 전도사(48세)는 군 제대 후 국가의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1993년 9월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왔다. 언어와, 음식, 문화 등, 여러 가지로 고생을 하던 중 2002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나섬공동체를 찾아오게 되었고, 같은 해 나섬공동체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신앙수련회에 참석하게 됐다. 타국생활로 매우 외롭고 힘들었던 그는, 신앙수련회 기간 동안 한국인 성도들이 보여준 사랑에 감동받아 .. 더보기
소향, CCM 아닌 대중가요 두번째 앨범 '하늘을 날다' 발표 미국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소향이 두번째 대중가요 디지틀 싱글인 '하늘을 날다'를 지난 8일 발표해 화제다. 한 씨씨엠 전문가는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여러 대중가요에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이번 디지틀 싱글앨범은 지난해 9월에 발표한 '2번째 이야기(사랑한다 널 사랑한다)'에 이어 두번째 대중가요를 발표했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내용을 찾아보기 어려워 아쉽지만 다만 희망의 메세지를 던지고 있는 것으로 위로삼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하늘을 날다'는 뮤직비디오는 나왔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키스장면이 나와 크리스천 젊은이들에게 소개하기 애매하다. 소향의 청년들에 대한 영향력을 생각할 때 키스신이 나오는 앨범을 발표한 것에 대해 우려스럽고 앞으로 어떻게 그녀의 노래스타일에 변화가.. 더보기
전세계 돌며 선교하는 기적의 배 '로고스호프' 내년 한국 입항! '기도로 움직이는 기적의 배', '세계에서 가장 큰 선상서점', '떠다니는 작은 유엔'. 모두 오엠국제선교회의 선교선 '로고스호프'를 설명하는 수식어다. 이 로고스호프가 2009년 항해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내년 5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3개월 간 한국을 방문한다. 오엠(OM)국제선교회는 '지식, 구제, 희망을 나누자(Bringing Knowledge, Help, Hope)'는 슬로건을 내걸고 1971년부터 43년 간 로고스, 둘로스, 로고스2, 로고스호프 등 총 4척의 선교선으로 5대양 6대주를 항해하며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해왔다. 이 중 가장 큰 규모인 로고스호프는 지난 3년 간 총 4만3천8백여 해상마일을 운항하며 북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 등지를 다녔고 매년 1백만.. 더보기
[설문]목사 피로도.. 중형교회 목회자가 제일 피로하다 [설문]목사 피로도.. 중형교회 목회자가 제일 피로하다. 장신대 대학원 황영제씨 논문에 의하면 국내 목회자 중 성도수 500~1,000명인 중형교회 목회자의 피로도가 제일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이는 서울,경기 지역 200개 교회 목회자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이며 교인수 501∼1000명인 중형교회 목회자들의 피로도가 1.89점으로, 1000명 이상(1.70), 101∼500명(1.51), 100명 이하(1.50)보다 높게 나왔다. 직분별 부목사(1.73점), 전도사(1.63), 담임목사(1.27) 지역별 지방 목회자(1.77점), 서울 목회자(1.57) 연령별 50대 목회자(1.76점), 30대 목회자(1.62점), 40대 목회자(1.55점) 출처 : 국민일보미션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