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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기독교뉴스

주기철 목사 다룬 영화 ‘일사각오’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연출자 권혁만 KBS PD, 제6회 울타리포럼서 간증 최근 개봉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는 신사참배를 반대한 故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 순교 신앙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KBS에서 방송돼 1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스크린으로 옮긴 것인데, 연출을 맡은 권혁만 KBS PD는 이를 위해 상당 부분을 추가로 촬영했다. 그는 20일 저녁 서울 유나이티드 아트리움에서 열린 제6회 울타리포럼의 강사로 나서 '하나님이 연출하셨습니다'를 주제로 간증했다. 권 PD는 이 영화가 나오기까지 많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했다. 엑스트라로 참여하거나 작업을 맡아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그는 "많지 않은 예산으로 이렇게 훌륭한 작품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다 이런 도움의 손길..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교회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랑의교회' 서초동에 위치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전세계 최대의 지하 교회(The largest underground church)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측정일 : 2015년 12월 8일. 사랑의교회 지하 공간 면적 : 8,418m²(90,610 ft²) 본당 및 예배처 7개의 공간 좌석 : 총 9,380석 더보기
리우올림픽 감동 레이스의 주인공 “하나님 위해 뛰고파” 육상 5,000m 예선에서 넘어진 동료 일으켰던 디아고스티노 선수의 고백 15일(현지시각)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5,000m 예선에서 넘어진 동료 선수를 일으켜 세우고 같이 뛰면서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보여주었던 미국의 디아고스티노 선수가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니키 햄블린(24) 선수와 미국의 애비 디아고스티노(28) 선수. 이날 경기에서 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결승점을 약 2,000m 가량 남긴 지점에서 서로 엉켜 트랙에 넘어졌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경기 도중 다른 선수와 충돌해 넘어진 기억이 있는 햄블린 선수는 절망스러운 표정으로 트랙에 주저앉아 있었다. 그 때 함께 넘어진 디아고스티노가 햄블린의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일어나서 완주하자. 여.. 더보기
[인터뷰] 마커스가 ‘흩어진’ 이유와 앞으로 걸어갈 길 [인터뷰] 초기 멤버이자 목요예배 섬기는 엄항용 팀장 '마커스 미니스트리'가 설립 13주년 기념일인 지난 4월 26일을 5일 앞두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돌연 "흩어진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으로 더 이상 '마커스 미니스트리'라는 이름으로 하는 사역은 없고, 대신 '우리가 마커스'(We are Makers)라는 정체성으로 각자 흩어져 저마다 부르신 자리에서 사역하겠다는 갑작스런 선언이었다. 사실상 해체나 다름없었다. 다만 매주 드리던 '목요예배'만은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이 예배는 원래부터 독자적 사역이 아니었고, '둘로스 선교회'(대표 김남국 목사)와 함께해 왔기에 일방적으로 그만둘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예배인도자였던 심종호 씨를 포함해 '마커스 미니스트리' 멤버 중 10명이 '마커스 워.. 더보기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왠지 어색한 그들의 공통점 ‘신앙’ 전 세계 10대들의 우상이자 ‘사고뭉치’, ‘악동’으로 통하는 저스틴 비버. 그리고 저스틴 비버의 새로운 여친으로 ‘급부상’한 톡톡 튀는 스타일을 가진 아리아나 그란데. 둘의 공통점으로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안어울릴 것 같은’ 한가지가 있으니 바로 ‘신앙’이다. 수많은 기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저스틴 비버는 약 1년 전 세례를 받았다. 뉴욕의 힐송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는가 하면 주일에는 예배까지 드리는 모습이 기존 팬들에게는 오히려 ‘기행’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는 다분히 진지했다. 지난해 출시한 앨범에는 그의 변화된 신념을 반영하듯 재킷을 온통 십자가 마크로 도배했다. 나아가 저스틴 비버는 사진에서 기도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10대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는 저스틴 비버는 인.. 더보기
CCM 가수 소향, 크리스털 캐슬에 이어 2번째 판타지 소설 아낙사이온 출간 최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거미의 ‘어른 아이’를 부른 CCM 가수 소향 씨(사진)가 지난 22일 판타지 소설 ‘아낙사이온’을 ‘e-book’으로 출간했다. 이를 두고 최근 ‘복면가왕’에 ‘먼로’로 출연한 가수 에스더 씨는 “우리 소향이가 드디어 소설을! 진짜 대단하다”며 “많이들 읽어주세요”라고 했다. 소향 씨의 또 다른 저서로는 요한계시록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 소설 '크리스털 캐슬'이 있다. 이 소설은 지난 2014년 총 8권으로 발간됐다. 탤런트 김원희 씨는 이 소설에 대해 "책장을 펼 때마다 그분을 은밀하게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첫사랑의 설렘으로 찾아왔다"고 평했었다. 한편 가수 소향 씨는 1996년 ‘선생님’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후 CCM 가수로 활발히 활동 했으며, ‘불후의 명곡’을 비.. 더보기
비와이 “모든 율법 다 지켜야 하는 유대 사회에 들어온 기분” 중앙일보와 인터뷰... "래퍼가 신이 주신 꿈이라고 확신" 사진출처 : 비와이 페이스북 '쇼미더머니5'의 우승자 비와이가 "예수가 내게 가르쳤던 것을 음악에 담았을 뿐인데 갑자기 모든 율법을 다 지켜야 하는 유대 사회에 들어온 기분"이라며 "나는 전도사가 아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일 뿐이다. 착한 래퍼라는 이미지, 풀어야할 숙제가 됐다"고 했다. 비와이는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착한 래퍼'라고 불리는데 마음에 드나"라는 질문에 "마음에 안 든다. 나, 착하지 않다. 요즘 시대에 착하다는 말은 바보 같다는 말과 같다. 앞으로 착한 랩만 써야 하나. 다양한 음악을 만들고 싶을 뿐이다. 나는 유혹에도 빠지고, 욕도 할 수 있는 인간"이라며 이렇게 답했다. 그는 또 "래퍼가 신이 주신 꿈이라고 확신했고.. 더보기
배우 정려원, '쇼미더머니' 비와이에 "은혜롭기 있기 없기" 쇼미더머니 비와이에 정려원, 배다해 응원 배우 정려원이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힙합으로 자신의 신앙을 적극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와이(Bewhy)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려원은 인스타그램에서 "매번 무대에서 이렇게 은혜롭기 있기 없기"라며 "rooting for you and your faith. Thanks God for your existence"라고 말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해 주목을 모았던 가수 배다해도 거들었다. 배다해는 "쇼미더머니 시작부터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된 비와이(Bewhy).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 우리가 무대에 서는 이유. for Jesus"라며 "금요일 밤이 쇼미더머니 비와이 덕에 은혜롭다"고 전했다. -베리타스 더보기
‘신앙과 현실 사이’ 갈피 못 잡는 청년들을 위하여 2016 마커스 문화캠프 P.Y.M(핌)이 오는 8월 4-6일 2박 3일간 '세상과 대화하기'라는 주제로 양주 삼숭동 숲속의비전교회에서 개최된다. P.Y.M은 'Plow Your Mind'의 줄임말로, '생각의 밭을 새롭게 일구다, 기경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올해 캠프는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하나님나라'와 '성경적 관점에서의 문화'가 무엇인지 큰 그림을 보여 주고, 변화된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 캠프는 이 땅의 젊은 크리스천들과 '문화'에 대해 대화하고 이를 세워나갈 수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이에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생각의 플랫폼'을 바꾸기 위해 캠프 형식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여름 크리스천 청년들을.. 더보기
[카드뉴스] 새신자 돕는 7가지 방법 출처 : 크로스맵(www.crossmap.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