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독교정보/설교예화

불평속에 담긴 불신앙 투덜됨은 어려운 상황이나 곤란한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갖는 비판적 불평이다. 그것은 자신 앞에서 느리게 진행하는 운전자에 대한 불평으로부터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 허락하신 일들에 대한 불평에 이르기 까지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불평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직접저긴 위반이기도 하다. 내가 만났던 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업이나 하나님이 쓰시는 지도자, 또는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한 불평이 하나님의 가치 기준과 계획, 그리고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들에 대한 직접적인 반영이라는 것을 현명하게 알고 있었다. 한번 생각해 보라! 어떤 아이가 그들 부모의 끊임없는 불평의 대상인 조직체와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헌신하고 싶겠는가? 현명한 부모는 자녀들에게 사랑의 원리와 우리 주위의 불완전한 .. 더보기
남편을 교회로 인도하는 비결 목사님에게 자주 하는 질문이 있다. "불신 가장에게 보낼 전도편지는 없습니까?"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다. "불신 가장을 교회로 인도하기 위한 좋은 전도 편지는 그 부인 자신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믿는 부인이 남편을 깊이 이해하고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순종하면서 예수님이 기뻐하실 삶을 사는 것입니다. 억지로 입으로 예수 믿으라고 조르지 말고 남편 마음에 쏙 드는 아내로 살며 기도하면 머지 않아 남편의 입에서 '당신이 그렇게도 원하는 교회에 나가 주지' 하는 말이 나오게 될 것이다. - 임종만 목사 더보기
용모보다 중요한 마음 송나라 범문공이 관상가를 찾아가서 자기가 재상이 될 수 있는지 관상을 보아달라고 하자 재상이 될 수 없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범문공은 재상이 될 수 없으면 의사는 될 수 있는지 보아달라고 하였다. 그 당시 의사는 천한 직업이었기에 관상가는 놀라서 "재상이 되기를 바라던 분이 의사는 왜 되시기를 원하십니까?"하고 물었다. 범문공은 "재상이 되어 도탄 속에서 헤매이는 백성을 구하고 싶으나 재상이 못되겠다고 하니 의사가 되어 병고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돕고 싶소"라고 하였다. 이에 관상가는 "관상은 색상(色相), 골상(骨相), 심상(心相)을 보는데 당신은 색상, 골상으로는 도저히 재상이 될 수 없으나 심상을 보니 재상이 되고도 남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김구 선생은 자기에게 성공할 요소가 하나도 없는 것을 늘 .. 더보기
돈을 대하는 두 가지 자세 캘리포니아의 공군 기지에서 상사로 복무하고 있던 토마스 하울렛은 평일에는 근무를 하고 휴일에 자원봉사를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특히 거동이 불편한 한 노인을 극진히 보살폈는데, 그 노인은 죽으면서 자신의 유산인 약 400억 원을 토마스에게 남겼습니다. 허름한 집에서 머물고 있던 노인에게 그런 큰돈이 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토마스는 유산을 상속 받은 뒤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자신의 일을 계속했습니다. 그리고 받은 유산의 대부분을 고아원에 기부하고 또 어려운 교회를 돕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유산이 그렇게 많은데도 왜 일을 계속하느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그는 “돈이 얼마나 있느냐는 나에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가진 돈을 어디에 사용하느냐가 중요한 일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반면에 미주리.. 더보기
신앙교육의 중요성 한 조사에 따르면 외국의 유명한 신앙인 중 대다수는 어린 나이에 개종을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중세 시대의 유명한 하나님의 사람 폴리캅은 9살에 개종을 했습니다. 미국 신학의 지성으로 불리던 조나단 에드워즈는 7살에 구원의 확신을 가졌습니다. 성경의 주석을 남겼던 진젠드로프 백작은 4살 때 자신의 일기에 ‘주님,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저는 당신 안에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유명한 목사님이었던 로버트 홀과 스펄전은 12살 때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요구하셨습니다. 어린 나이에 신앙으로 교육받고 진리를 배우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진리를 배우고 또 가르치십시오. 주님! 신앙으로 성장하고 또 가르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더보기
참 평안은 어디에 있을까 인간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평화입니다. 평안, 기쁨, 즐거움, 안정입니다. 사람들은 그 기쁨과 평안을 얻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대다수 사람은 재물이 기쁨을 주는 것인 줄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주일 늦은 오후면 과천시내는 경마장에서 나온 차들로 만원을 이룹니다. 마권을 사서 경마로 돈을 벌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즉석복권을 10만 원어치나 사서 긁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강원도 정선 폐광지역에 내국인 전용 카지노가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곳에서 거금을 날리고, 어떤 부인은 3000만 원짜리 시계를 전당포에 맡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물이 진정한 기쁨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권세도 영원한 기쁨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최고권력을 갖고 있.. 더보기
[예화] 평화의 왕 예수그리스도 캔터기 산기슭에 나란히 살고 있는 두 가족은 수 년 동안 앙숙이었다. 이 불화는 스미스 할아버지의 암소가 돌담을 넘어와 브라운 할아버지의 옥수수를 먹어치운 데에서 발단되었다. 화가 난 브라운은 암소를 쏘아 죽였고, 이 장면을 본 스미스 가와 브라운 가의 남자들은 서로를 권총으로 쏘아 죽였다. 그 후, 브라운 가의 연장자인 빌은 죽은 사람 중의 한 사람이 자기 아버지였으므로 복수할 것을 결심했지만 군대에 가게 되었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는 가족을 부양하느라 고된 일을 해야 했다. 어느 크리스마스 날, 스미스 가족의 가장은 그의 가족들을 데리고 교회에 갔다. 보통 그는 밖에서 기다렸는데 그날은 너무 추워서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설교는 평화의 왕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었다. 그것은 스미스의 마음을 감동.. 더보기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링컨 어머니의 유언 미국 신문 편집인 협회가 1970년말 실시한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사람 뽑기 투표에서 최고 득점자는 예수님이셨고 차점자는 링컨이었습니다. 링컨은 학교 교육 1년을 받았으며 22세까지 농사 일과 상점 점원으로 일했습니다. 링컨은 그의 어머니 낸시와 계모 사라로 부터 믿음과 사랑을 배웠습니다. 링컨은 호롱불 밑에서사랑하는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성경말씀을 배우며 자랐습니다. 링컨의 어머니는 링컨에게 두가지 유언을 했습니다. " 내 아들아! 이 책은 나의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성경이다. 내가 여러번 읽어 낡았지만 그러나 우리 집의 큰 가보다. 내가 많은 땅을 너에게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 권의 성경을 너에게 물려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네가 이 진리의 말씀을 읽고 이 책대로 살면 나는 네가 많은 땅의 주.. 더보기
[기독예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에이미 뮬린스 1976년 펜실베니아 알렌타운에서 태어난 여아가 있었다. 그런데 무릎 밑으로 종아리뼈가 없었다. 부모는 그 사실을 알고 고민을 하게 되었다. 평생을 휠체어에서 살게 할 것인지, 아니면 의족을 끼고라도 걷게 할 것인지, 두 가지를 놓고 고민을 했다. 결국 부모는 의족을 선택했다. 비록 신경이 없는 의족이지만 두 발로 걷는 딸을 보고 싶어서였다. 의사는 마음이 아프지만 부모의 요구대로 그 여아의 양다리를 절단했다. 의족을 낀 여아는 나중에 조지타운대학에 진학하여 대학생이 되었다. 의족을 끼고 다는 것만 해도 고통스러운 일인데, 그녀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1996년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여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그것도 한 가지가 아니라 세 가지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 그녀의.. 더보기
[기독교감동예화] 이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미국 미조리(Missour)주, 어느 시골마을에 있는 작은 미용실, 그날따라 많은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마다 하나같이 삭발을 요구했습니다. 미용사는 사연이 매우 궁금했습니다 알고 보니 손님들은 그 마을의 50여명 출석하는 작은 교회 성도들이었습니다 처음 미용사는 이상한 광신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교인들로부터 늘 사랑받던 여자 중학생이 있었습니다. 암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까지 마쳤지만 교회를 나오지 않자 목사님과 몇몇 성도가?심방을 갔습니다. 밀어버린 머리 때문에 창피해 외출을 못 한다는 소녀. 교회에 돌아와 성도들과 의논한 결과, 교인들 모두 머리를 깎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연을 듣고 감동한 미용사는 방송국에 연락했습니다. 여학생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자고... 주일날, 엄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