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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교회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랑의교회' 서초동에 위치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전세계 최대의 지하 교회(The largest underground church)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측정일 : 2015년 12월 8일. 사랑의교회 지하 공간 면적 : 8,418m²(90,610 ft²) 본당 및 예배처 7개의 공간 좌석 : 총 9,380석 더보기
[좋은글] 1억 가방 - 가난해도 정직해야 하는 이유 정직하지만 가난한 남자가 길을 갔습니다. 길을 가던 중 가방을 주워서 열어보니 1억원이 들어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양식 걱정하는 아내, 옷 사달라는 딸, 등록금 달라는 아들 생각이 났습니다. 빨리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숨겨 놓고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 돈이 들어 있는 가방을 주워 보관하고 있는 사람은 주인을 찾아 주시면 후사하겠답니다.” 이 말을 듣고 마음에 가책을 느껴서 도로 갖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가방을 찾은 사람은 보상금을 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2억이 들어 있었는데 1억만 가지고 오고 1억을 미리 가졌다는 것이 보상을 거절하는 이유였습니다. 찾아 주고 도둑으로 몰리는 것이 억울하여 랍비에게 재판을 요청하였습니다. 랍비는 두 사람을 불러 이야기를 다 들어보고 무엇인지 알았.. 더보기
리우올림픽 감동 레이스의 주인공 “하나님 위해 뛰고파” 육상 5,000m 예선에서 넘어진 동료 일으켰던 디아고스티노 선수의 고백 15일(현지시각)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5,000m 예선에서 넘어진 동료 선수를 일으켜 세우고 같이 뛰면서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보여주었던 미국의 디아고스티노 선수가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니키 햄블린(24) 선수와 미국의 애비 디아고스티노(28) 선수. 이날 경기에서 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결승점을 약 2,000m 가량 남긴 지점에서 서로 엉켜 트랙에 넘어졌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경기 도중 다른 선수와 충돌해 넘어진 기억이 있는 햄블린 선수는 절망스러운 표정으로 트랙에 주저앉아 있었다. 그 때 함께 넘어진 디아고스티노가 햄블린의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일어나서 완주하자.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