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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올리는 금강제화 연간(봄 여름 가을) 정기세일 정보 금강제화 세일할 때 구입하려고 세일 기간을 찾는데 자세한 날짜 정보 찾기가 어려워서 직접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쇼핑몰이나 상설할인매장은 이용하지 않으니 전국 오프라인 매장 할인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알아본 정보를 조합하면 이렇습니다~ 금강제화는 매년 비슷한 시기에 정기 세일을 합니다. (대략 날짜를 알아두면 그때쯤 가서 정확한 날짜를 찾아보거나 매장에 문의하면 잘 알려주겠죠~) 봄 정기세일 대략 3월말 ~ 4월 초 진행합니다. 10일정도하고 보통 20% 거의 전품목 할인을 합니다. 여름 세일 정기세일이라 하긴 좀 그렇고 품목도 샌들 등 여름상품 위주로 합니다. 날짜는 좀 유동적인것 같습니다. 여름초쯤 광고를 많이 하니 확인은 어렵지 않을꺼에요. 가을 정기세일 대략 11월말 ~ 12월 초 진행합니다... 더보기
오늘은 당신에게 좋은일이 생길 겁니다 /희망/좋은말 한마디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일이 일어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웬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 다시 그 글귀가 생각 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안의 많은 사람들이 짜증 나지도 않았고, 한 참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 자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인 듯한 포근한 느낌 약간 쌀쌀한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고, 어두운 길에 빛을 밝혀주는 낡은 .. 더보기
다투지 않고 사는 법 어느날 해와 달이 말씨름을 하고 있었다 해가 말했다 "나뭇잎은 초록색이야" 달이 말했다 "아니야 나뭇잎은 은색이야" 달이 또 말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잠만 자더라" 그러자 해가 반박했다 "아니야 사람들은 언제나 바쁘게 움직여" 달이 말했다 "그럼 왜 땅이 그리 조용해?" 해가 다시 말했다 "내가 보기엔 언제나 시끄럽던데 뭐가 조용해?" 그때 바람이 나타나 딱하다는 듯이 말했다 "나는 하늘에 달이 떠 있을 때나 해가 떠 있을 때나 세상을 다녀봐서 잘 알아 해가 세상을 비추는 낮에는 해가 말한대로 세상은 시끄럽고 사람들도 모두 움직이고 나뭇잎은 초록색이야 그러나 달이 세상을 비추는 밤이 오면 온 땅이 고요해지며 사람들은 잠을 자고 나뭇잎은 은색으로 보인단다 우린 간혹 친구와 충돌할 때가 있다 처음에는 가벼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