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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준비를 하다가
원로 비평가 김윤식 선생님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김윤식 선생님은 저작만 150권이 넘고
그 중 2001년 은퇴 후에 쓴 책만도 40여 권이 된다고 합니다.
그 분은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쓰려면 그 10배를 읽는다.
그게 글쓰기 윤리다”
설교의 윤리란 무엇일까?
설교를 쓴다 하면
성경 본문은 10번 이상 읽고 주석하고
관련된 주제의 서적 역시
10권 이상은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설교란 지식의 전달이 아니니
기도하고 묵상하기를
설교하는 시간의 10배는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33년간 설교단에 섰던 일들에 대하여
입을 닫고 고뇌하게 합니다.
*오늘의 단상*
진정한 행복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데서 옵니다.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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