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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좋은글

[좋은글] 1억 가방 - 가난해도 정직해야 하는 이유 정직하지만 가난한 남자가 길을 갔습니다. 길을 가던 중 가방을 주워서 열어보니 1억원이 들어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양식 걱정하는 아내, 옷 사달라는 딸, 등록금 달라는 아들 생각이 났습니다. 빨리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숨겨 놓고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 돈이 들어 있는 가방을 주워 보관하고 있는 사람은 주인을 찾아 주시면 후사하겠답니다.” 이 말을 듣고 마음에 가책을 느껴서 도로 갖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가방을 찾은 사람은 보상금을 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2억이 들어 있었는데 1억만 가지고 오고 1억을 미리 가졌다는 것이 보상을 거절하는 이유였습니다. 찾아 주고 도둑으로 몰리는 것이 억울하여 랍비에게 재판을 요청하였습니다. 랍비는 두 사람을 불러 이야기를 다 들어보고 무엇인지 알았.. 더보기
[좋은글]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어느 유치원에서 소풍을 갔습니다. 한 아이가 선생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시냇물은 왜 소리를 내며 흘러가요?" 아이의 질문에 선생님은 시냇물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정말 시냇물은 '졸졸' 정겨운 소리를 내며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소풍에서 돌아온 선생님은 이 책 저 책을 들추며 그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물 속에 돌멩이가 있기 때문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들쭉날쭉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이라는 돌멩이와 함께 해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인생의 돌멩이들의 의미를 보는 우리네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이라는 돌멩이와 함께 해온 사람에게만.. 더보기
[따뜻한글] 아름다운 3초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시간) 엘리베이터를 탔을때 닫기를 누르기전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클랙션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 모르니까. 내차 앞으로 끼어 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식구가 정말 아플지도 모르니까. 친구와 헤어질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가 가다가 뒤돌아 봤을때 웃어 줄수 있도록.... 길을 가다가 아침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들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렇게 할것이니까. 정말 화가 나서 참을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하찮고 보잘것 없지는 .. 더보기
그런 인연, 그런 친구가 되기를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 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 더보기
마음을 다스리는 글 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하는 .. 더보기
성공하는 말의 법칙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희망의 말, 긍정의 말을 사용 한다는 것 입니다.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입니다. 내가 한 말의 95%가 나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킵니다. 말 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합니다. 1.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 짓는다. 2. 아침에 첫 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3. 말은 에너지다. 좋은 에너지를 충전시켜라. 4. 말에는 각인효과(刻印 果)가 있다.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5. 자나 깨나 감사합니다. 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어느 순간 암 세포가 사라졌다. 6.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7. 정성을 심어 말하라. 정성.. 더보기
질문은 걸작을 낳는다 "나는 어디서 태어났는가? 나의 집은 어디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가끔씩 이런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거기에 대한 답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보십시오.” 이 이야기는 ‘갈매기의 꿈’ 작가인 리처드 바크가 한 말이다. 리처드 바크는 청소년 시절부터 취미로 비행을 하면서 느꼈던 내적인 질문을 엮어 ‘갈매기의 꿈’을 집필했다. 이 책의 단어 수가 총 1만개를 넘지 않고 갈매기가 하늘을 나는 사진이 대부분이다.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다른 갈매기들과 달리 먹이를 찾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먹이 그 이상을 위해 높이 높이 날아오른다. 일상적인 삶에 익숙해져 꿈을 잊거나 포기하고 살던 사람들은 이 갈매기를 통해 많은 감동을 받았다... 더보기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열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도 되니까요." 성인 남자가 대답했다. "스물 다섯 살이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마흔 세 살인 그는 이제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 가쁘다. 스물 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다. 어떤 이는 마흔이 인생이 정점이고 활기도 남아 있어 가장 좋은 때라고 했다. .. 더보기
오늘은 당신에게 좋은일이 생길 겁니다 /희망/좋은말 한마디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일이 일어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웬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 다시 그 글귀가 생각 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안의 많은 사람들이 짜증 나지도 않았고, 한 참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 자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인 듯한 포근한 느낌 약간 쌀쌀한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고, 어두운 길에 빛을 밝혀주는 낡은 .. 더보기
다투지 않고 사는 법 어느날 해와 달이 말씨름을 하고 있었다 해가 말했다 "나뭇잎은 초록색이야" 달이 말했다 "아니야 나뭇잎은 은색이야" 달이 또 말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잠만 자더라" 그러자 해가 반박했다 "아니야 사람들은 언제나 바쁘게 움직여" 달이 말했다 "그럼 왜 땅이 그리 조용해?" 해가 다시 말했다 "내가 보기엔 언제나 시끄럽던데 뭐가 조용해?" 그때 바람이 나타나 딱하다는 듯이 말했다 "나는 하늘에 달이 떠 있을 때나 해가 떠 있을 때나 세상을 다녀봐서 잘 알아 해가 세상을 비추는 낮에는 해가 말한대로 세상은 시끄럽고 사람들도 모두 움직이고 나뭇잎은 초록색이야 그러나 달이 세상을 비추는 밤이 오면 온 땅이 고요해지며 사람들은 잠을 자고 나뭇잎은 은색으로 보인단다 우린 간혹 친구와 충돌할 때가 있다 처음에는 가벼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