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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설교예화

[설교예화] 불평나라와 감사나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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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관련 재밌는 예화를 한 편 소개합니다.
설교와 추수감사절 자료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목 : 불평나라 감사나라

   

'불평나라'

 

불평만 일삼는 불평나라의 한 젊은이가

감사나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친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떠나는

젊은이에게 사람들은 이렇게 당부를 했습니다.

 

"이번에 감사나라에 가서 감사를 잘 배워서

우리에게 감사를 가르쳐 주세요."

이 젊은이는 감사나라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여

드디어 감사 박사학위 를 따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감사에 대해 배울 것이 없을 정도가

된 그는 자랑스럽게 감사 박사학위 증을

가지고 자기나라인 불평나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많은 기대를 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잘 배워 왔을까 궁금해하며 그의 말을 듣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단상에 오른 그 젊은이는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지겨웠어요. 그 나라는 어떻게 된 나라인지

눈을 떠도 감사, 잘 때에도 감사, 입만 열었다

하면 감사, 도대체 감사밖에 배울 것이 없었습니다.

전 정말 지겨울 정도로 징그럽게 감사만

배우고 왔을 뿐입니다."라고 평소의 습관대로

불평만 했습니다.

 

 

'감사나라'

 

감사나라의 한 젊은이가 불평나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 역시 많은 사람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 유학을 떠났습니다.

 

이 젊은이는 열심히 공부하여 드디어 `

불평박사학위를 따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어떤 것을 배워 왔는지

궁금해하며 모여들었습니다.

단상에 오른 그 젊은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감사할 줄 알며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해준 그 나라 사람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평소의 습관대로

감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