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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설교예화

[신앙유머] 사람이름만 외우는 할머니의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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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성경 읽기



늦게 신앙을 갖게 된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는 시간만 나면 성경을 읽었는데,


그런데 성경을 다 읽지 않고 사람 이름만 읽었다.


손자가 궁금하여 할머니에게 물어봤다.


“할머니! 왜 사람 이름만 읽고 계세요?”


그러자 할머니의 명쾌한 대답이 이어졌다.


“야, 이놈아! 곧 하나님 앞에 갈텐데 
성경은 다 읽어서 뭣해?
이 사람들이 다 천국에 있을 텐데,
만나서 아는 척하려면 이름은 외워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