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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기는 곤충의 눈을 가진 신앙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낄 수 없다. 자기 앞에 놓여있는 은혜조차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땅위를 뛰어다니는 야생동물의 눈을 가진 신앙도 곤충보다는 시야가 넓지만, 그래도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볼 수 있는 한계가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큰 은혜와 도움을 경험하기 어려운 자들이기도 하다.
하늘 높이 날아가는 새의 눈을 가진 신앙인이 될 때, 보다 넓고 깊은 하나님의 돌보심과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곤충이나 땅 위의 야생동물이 아니라 하늘을 날아가는 새의 눈을 가진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 그래야 고난과 역경이 휘몰아쳐도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흠뻑 젖어야 환란을 극복할 수 있는 뜨거운 믿음의 삶을 경주할 수 있게 되는 법이다. 그런 그리스도인들의 입에서 늘 ‘아멘과 감사합니다.’가 샘물처럼 솟아날 수 있다.
아무리 신앙생활이 오래되었어도, 그 심령의 눈이 곤충이나 땅위를 뛰어다니는 야생동물에 머문다면 어떻게 될까.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과 깊은 영적관계가 불가능하고, 험악하고 힘든 세상을 이길 수도 없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좀 더 넓고 깊이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을 찾아낼 수 있는 영안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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