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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설교예화

[기도관련 예화] 반드시 응답 받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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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응답 받는 기도


영국의 조지 뮬러는 50만번 기도하고 50만번 기도 응답을 받은 기도의 용사이다.

그는 인간에게 부탁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하나님께만 간구하여 신앙으로 세계에서 첫째 되는 고아원을 세워 일생동안 15만 명의 고아를 길러냈다.

그는 언제나 "기도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결단코 굶주리게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가 이루었던 모든 선한 일들은 오직 기도의 결실이었다. 그의 전기에 들어있는 예화 한가지를 소개한다.

어느 날 고아원에 식량이 아주 동이 나버렸다. 그것도 일이백명의 식량이 아니었다. 보모가 조지 뮬러에게 의논하였다.

"아이들에게 먹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그는 서슴치 않고 대답하였다.

"그래요? 그럼 평상시대로 식탁을 준비하세요."

보모는 식사시간 15분전에 초조한 마음으로 뮬러에게 다시 말하였다.

“앞으로 15분이면 식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접시에는 아무 것도 놓을 것이 없습니다.”
"걱정말아요. 하나님께 기도해 두었으니까요.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서 잠자고 계실 리가 없어요."

뮬러는 침착하게 대답하였다. 보모는 5분전에 다시 뮬러에게 왔다.

"이제 5분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몇 대의 마차가 빵을 산더미같이 싣고 큰 소리를 내면서 문으로 들어왔다. 그리하여 고아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뮬러는 보모를 불러 조금 언성을 높였다.

우리는 뮬러에게 파면을 당하기에 알맞는 불신앙이다.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어도 우리는 뮬러처럼 전폭적인 신뢰를 갖고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한다.

기독교인은 엄청난 효능이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곧 기도의 능력이다. 성경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한다.

또 요한복음 14:14에서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