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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심은하와 차 한잔을"
1월 15일 내용입니다.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옷들이 있습니다.
그 언젠가를 위해 쌓아둔 물건들이 처치곤란한 애물단지로 둔갑을 하게 되는데요.
결국 엄두가 안나서 더 치우지 못하게 됩니다.
쓸데없는 욕심, 걱정거리, 미움, 미련.
지난상처들이 마음에 하나둘씩 쌓여서 좁은 마음의 방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것을 잘 버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내게 불필요한 것을 기도로 비우고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안에 비우고 싶어도 잘 비워지지 않고 버리고 싶어도 잘 버려지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기도>
주님 비워야 채울 수 있는 물잔처럼 사람도 비워야 채울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워진 물잔속에 찾아 오셔서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여기까지가 방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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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깊이 있게 다가오는 내용입니다. 요즘의 저에게도 적용이 되구요. 나로서는 도저히 버릴 수 없는 것들을 위해 오늘도 기도합니다. 이것 저것 불필요한 것들로 가득 채워져서 다른 사람이 들어갈 수 없고 나 스스로도 치우기를 포기하는 방이 되지 않도록이요.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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