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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하이랜드팍교회의 레이튼 파렐목사님께서 전하신 일화입니다.
교회 내 어떤 성도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 성도는 레이튼 파렐 목사님 이전에 시무하셨던 목사님과 매년 수입의 십일조를 하겠다는 약속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전 시무목사님과 약속을 한 성도도 젊었지만 수입이 그리 많지 않았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그 약속을 한 성도는 일년 만불수입일 때, 천불 십일조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 십만불 수입일 때, 만불을 십일조하였고, 백만불 수입일 때, 십만불을 하였죠.
그런데, 그가 6백만불 수입을 얻게 되었을때, 십일조로 60만불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교회를 떠났죠. 교회를 떠난 한참 뒤에, 그는 레이튼 파렐목사님께 전화를 하여 면담을 요청하였습니다.
목사님을 만나면서, 더 이상 십일조를 하지 못한 것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십일조 의무는 그만두어야만 했습니다.
천불십일조를 할 때는 괜찮았지만, 60만불 십일조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목사님,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 말을 들은 목사님은 조용히 바닥에 무릎을 꿇고 제법 긴 시간 기도하였습니다.
기다리다 못해, 그 성도는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목사님, 무얼하고 계세요? 제가 하나님과 맺은 십일조약속이 파기되도록 기도하고 계신 건가요?
목사님께서 대답하시길, "아니요. 제가 하나님께 기도한 것은 당신이 십일조를 이전처럼 감당할 수 있도록 당신의 수입이 천불십일조대로 내려가도록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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