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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설교예화

어느 맹인 학자 이야기 - 감동,어머니,자살,가치,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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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한 맹인학자 이야기이다.

그가 고등학교 시절에 갑자기 맹인이 되어 혼자 몸인 가난하고 늙은 어머니에게 짐만 되는 것이 너무 괴로워서 어머니 몰래 자살하려고 그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그 눈치를 채고 유심히 감시하는 판이었다. 하루는 어머니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 때 어머니의 말했다.

"나는 네가 내 앞에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나는 네게 짐이 된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 제발 그런 생각을 말아다오."

그것은 진실로 의외의 말이었다. 어머니의 사랑은 이런 것이었구나 하고 그는 그때부터 살기로 작정했을 뿐만 아니라 어머니를 위하여 자기가 값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맹인인 자기에게 잠재해 있는 가치와 가능성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는 애딘버러 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받고 돌아와 대학 교수로 있었다. 그는 자기의 존재 의미와 잠재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사용한데서 새로운 인생을 창조한 것이다

출처 및 예화 많은곳
크리스천 포털 http://www.cport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