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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설교예화

가장 작은 믿음 존 파이퍼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로마서 9:16) 올해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신자로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모든 것은 긍휼이라는 것을 연초에 분명히 해둡시다. 우리에게 닥쳐올 어떤 즐거움이나 고통은 모두 긍휼일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입니다?"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로마서 15:9). 우리는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거듭났습니다(베드로전서 1:3).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기 위하여" 매일 기도합니다(히브리서 4:16). 또한 우리는 이제 "영생으로 인도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립니다"(유다서 1:21). 만약 어느.. 더보기
예수님이 죽음에 대해 하신 일 예수님이 죽음에 대해 하신 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28) 예수님의 죽음은 죄를 담당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이며 복음의 핵심이고 세상을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역의 핵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 그는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 때문에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죄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죄에서 해방되게 하신 것입니다. 당신이 인정하든 않든간에, 이것이 당신의 삶의 가장 큰 문제에 대한 답입니다.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 더보기
고난이 없는 것이 행복이 아닙니다 고난 없는 인생을 바라지 않은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고난 없는 인생 없으니 고난은 피하라 주시는 것이 아님을 예감합니다. 모든 깨우친 영혼들은 다른 입으로 한 목소리를 냅니다. 고난을 기뻐하라. 그것은 연단을! 그 연단이 있어야 인격이 만들어진다고! 그리고 마침내 참 소망이 그 안에서 탄생한다고! 고난 없이는 조개가 진주를 만들고 검은 흑연이 다이아몬드로 되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고난이 없으면 행복해지고 소망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니며 고난 때문에 불행해지는 것도 아니라 고난을 수용할 믿음의 힘이 없어서 불행해지고 소망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더보기
[설교예화] 경쟁에 찌든 한국인 / 내모음 그대로 받으시는 하나님 “한국인은 어디서든 경쟁으로 찌든 삶을 살고 있다”. 이는 한.미 양국에서 한국인의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한 미국 켈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 저널리즘 전공대학원생들의 결론이다. 다음은 7월 9일자 국민일보에 실린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11살 짜리 한국 초등학생은 주중에 자유롭게 놀 시간이 거의 없다. 영어, 수학, 컴퓨터에 체육까지 개인 과외를 받기 때문이다. 특수부대 출신인 아버지와 여행사를 운영하는 어머니는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한다. 초등학생은 과학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부모는 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WP지(紙)는 “많은 부모들이 혹독한 교육을 시키면 보상을 받을 거라고 믿는다. 기대와 스트레스가 모두 높은 환경”이라고 전했다. 리포트는 한국에서 경쟁은 .. 더보기
참 고난과 거짓 고난 (고난주간 예화) 요즘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많습니다. 그 아이들은 게임을 합니다.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들은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자기도 게임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다 자존심이 상한 아이는 부모에게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조릅니다. 소신 있는 부모는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습니다. 아이는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는 부모를 원망하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합니다. 고난주간을 맞아 우리가 당하는 고난을 점검해 보길 원합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과연 성도의 고난이라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 이로부터 벗어나길 바란다는 간구를 올릴 만한 것일까요? 아마 대부분은 위의 사례처럼 자신의 욕심이 채워지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일 것입니다. 누구는 진학하고, 누구는 취직하는데 자신은 못해 속상합니다. 좋은 차를 타고, 좋은.. 더보기
감방이나 장식하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 유기성 [설교예화] 감방이나 장식하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1. 국내 성지순례를 위하여 강경과 증도를 다녀오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집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구하는 기도가 간절해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볼수록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는지 더욱 드러납니다. 2. 찰스 듀튼이라는 유명한 영화배우가 있습니다. 그는 사람을 죽이고 감옥에 갔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성공하리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 그가 어떻게 그토록 놀라운 삶을 살게 되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한번도 다른 죄수들처럼 감방을 장식하지 않았소.” 3. 감옥에 갇힌 사람은 너무나 무료하기 때문에 감방을 장식하는 일에라도 마음을 쏟기 원합니다.. 더보기
[설교예화] 십일조를 감당할 수 있도록 이전처럼 수입을 낮춰주세요! 달라스 하이랜드팍교회의 레이튼 파렐목사님께서 전하신 일화입니다. 교회 내 어떤 성도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 성도는 레이튼 파렐 목사님 이전에 시무하셨던 목사님과 매년 수입의 십일조를 하겠다는 약속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전 시무목사님과 약속을 한 성도도 젊었지만 수입이 그리 많지 않았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그 약속을 한 성도는 일년 만불수입일 때, 천불 십일조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 십만불 수입일 때, 만불을 십일조하였고, 백만불 수입일 때, 십만불을 하였죠. 그런데, 그가 6백만불 수입을 얻게 되었을때, 십일조로 60만불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교회를 떠났죠. 교회를 떠난 한참 뒤에, 그는 레이튼 파렐목사님께 전화를 하여 면담을 요청하였습니다. 목사님을 만나면서, 더 이상 십일조를 하지 못.. 더보기
[심은하와 찬 한잔을] 1월 15일 비워야 채워지는 것 극동방송 "심은하와 차 한잔을" 1월 15일 내용입니다.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옷들이 있습니다. 그 언젠가를 위해 쌓아둔 물건들이 처치곤란한 애물단지로 둔갑을 하게 되는데요. 결국 엄두가 안나서 더 치우지 못하게 됩니다. 쓸데없는 욕심, 걱정거리, 미움, 미련. 지난상처들이 마음에 하나둘씩 쌓여서 좁은 마음의 방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것을 잘 버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내게 불필요한 것을 기도로 비우고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안에 비우고 싶어도 잘 비워지지 않고 버리고 싶어도 잘 버려지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주님 비워야 채울 수 있는 물잔처럼 사람도 비워야 채울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워진 물잔속에 찾아 오셔서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여기까지가 방송 내용] -----------.. 더보기
[기도관련 예화] 반드시 응답 받는 기도 반드시 응답 받는 기도 영국의 조지 뮬러는 50만번 기도하고 50만번 기도 응답을 받은 기도의 용사이다. 그는 인간에게 부탁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하나님께만 간구하여 신앙으로 세계에서 첫째 되는 고아원을 세워 일생동안 15만 명의 고아를 길러냈다. 그는 언제나 "기도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결단코 굶주리게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가 이루었던 모든 선한 일들은 오직 기도의 결실이었다. 그의 전기에 들어있는 예화 한가지를 소개한다. 어느 날 고아원에 식량이 아주 동이 나버렸다. 그것도 일이백명의 식량이 아니었다. 보모가 조지 뮬러에게 의논하였다. "아이들에게 먹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그는 서슴치 않고 대답하였다. "그래요? 그럼 평상시대로 식탁을 준비하세요." 보모는 식사시간 15분.. 더보기
예화 - 기도의 응답, 긁어모으는 소리도 들으시는 하나님 긁어모으는 소리도 들으시는 하나님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왕상17:14) 유명한 목회자인 아이언사이드는 스코틀랜드에 사는 한 기독교인 과부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그 과부는 자녀들에게 줄 음식과 옷을 마련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주님을 믿었으며 자녀들이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사랑으로 가르쳤습니다. 그의 돈 주머니가 비고 뒤주에 밀가루가 떨어지는 날이 왔습니다. 단지 한 줌의 밀가루만이 큰 밀가루 통에 남았습니다. 어머니는 배고픈 어린것들에게 빵을 만들어주려고 한 줌의 밀가루가 있는 통 밑바닥까지 긁어 모았습니다. 밀가루 통속으로 허리를 구부렸을 때 믿음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리곤 더 이상 눈물을.. 더보기